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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대한민국윤리경영大賞' 수상 영예

㈜부메랑에셋(대표 한숙례 www.brasset.co.kr)은 부동산개발 프로젝트 파이낸싱(PF)과 프로젝트 매니지먼트(PM)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2002년 설립됐다.

올해 실행한 용인 상현동 경남아너스빌 공동주택 신축사업과 김포 양촌지구 8블록 공동주택 신축사업의 PF를 포함해 지금까지 50여건의 PF와 10여건의 PM을 수행해왔다. 롯데캐피탈 등 10곳의 금융회사와 상호협약을 체결해 서비스 기반도 탄탄하다.

이와 관련,㈜부메랑에셋은 지난 23일 한경비즈니스 주최로 열린 '2008 대한민국 윤리경영大賞'시상식에서 그동안의 투명한 PF,PM 컨설팅 경영성과 및 기업윤리실천 공적을 인정받아 공기업 및 대기업과 나란히 대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의 공을 지금까지 같이 고생해준 임직원들에게 돌린 한숙례 대표는 어려운 업계 상황에 안타까움을 전했다.

그는 "시공사의 신용 위주였던 기존 PF관행을 사업성 및 현금흐름 위주로 바꿔야 한다"고 지적하고 "정부의 금융 등의 지원책 및 미분양아파트의 공공임대 주택 전환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메랑에셋은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기업 체질을 강화하기 위해 이 회사 한동훈 부사장을 중심으로 임직원의 전문성 교육 강화에 특히 주력할 계획이다.

㈜부메랑에셋은 앞으로 더욱 투명하고 신속 정확한 PF 및 컨설팅을 수행해 어려운 건설경기를 극복하는 모범적인 롤 모델이 되겠다는 각오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