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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이 한눈에 보이는 고품격 타운하우스

㈜케이엘훼즈(대표 이기근)가 시행하고 현대성우종합건설이 시공하는 타운하우스 '양평 현대성우 오스타힐'이 분양 초기부터 60%의 분양률을 보이며 산뜻한 출발을 하고 있다.

양평 현대성우 오스타힐(www.ostarhill.co.kr)은 '북한강의 여백'이란 컨셉트 아래 갤러리 느낌의 작품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현대성우 오스타힐'은 총 18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이기근 대표는 해외 타운하우스를 견학하면서 노하우를 쌓았으며 2006년 전원주택설계로 대통령상(2006년)을 수상한 한양대 건축학부 허서구 교수에게 '오스타힐' 설계를 맡겨 전문성을 높였다.

18가구 각각의 설계를 특화했으며 시큐리티，홈네트워크 등 첨단시스템이 도입된다. 입지조건 및 생활환경도 뛰어나다. 2009년 완공예정인 서울~춘천 간 동서고속도로 서종 IC를 통하면 강남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며 롯데월드，잠실역 등 서울의 편의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케이엘훼즈 이기근 대표는 지난 23일 한경비즈니스 주최로 열린 '2008 대한민국윤리경영大賞'시상식에서 한국윤리경영학회 등 각계의 심사를 거쳐 대상을 받았다. 수상의 공을 협력사인 시공사와 임직원에서 돌린 이 대표는 "건설명가인 현대성우종합건설의 오스타힐을 시작으로 특화된 고품격 타운하우스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며 "아파트에 비해 환금성이 떨어지는 타운하우스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증권사，시공사와의 협의해 향후 '부동산 리츠' 형태의 타운하우스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편리성，접근성，환금성이 보장된 도심형 타운하우스를 국내에 속속 선보일 계획이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