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연애시대'로 예능극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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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홍수현이 SBS 예능프로그램 '연애시대'를 통해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홍수현은 '연애시대'중 '무전연애'라는 코너에 이지훈, 이성진의 파트너로 소녀시대의 유리와 함께 출연한다.
'연애시대'는 '미스터리특공대'의 후속작으로 '무전연애'코너는 경제 불황으로 연인과의 부담없는 데이트 해법을 제시하는 코너로 네 남녀가 최소비용으로 데이트하는 모습을 담는다.
홍수현은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무전연애' 촬영을 위해 22일 서울 일대의 홍대와 잠실, 한강 공원 등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홍수현은 "예상치 않게 비가 오는 바람에 비를 맞기도 했지만,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홍수현은 13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영화 '영화는 영화다'의 소지섭의 연인으로 출연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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