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경쟁력 우수기업] 동화산기‥타이어 코드롤 분리장치 특허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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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산기(대표 박용관)는 타이어 제조설비와 환경설비를 주력으로 하는 제조업체로 1987년 설립됐다. 금호타이어에 가류기와 성형기 등 타이어 제조설비를 납품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중국 타이어 업체인 삼각타이어 등으로 거래처를 확대하고 있다.
동화산기가 국내를 넘어 해외에까지 납품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뛰어난 기술력이 자리잡고 있다. 동화산기는 수입에 의존하던 가류기를 국산화했을 뿐 아니라 타이어 코드롤 분리장치로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또 ISO 9001 인증(2000년)과 ISO 14001 인증(2006년)을 잇따라 따내는 등 품질도 인정받은 상태다. 이처럼 기술력과 품질을 확보한 덕에 수출량은 2004년 300만달러에서 2006년 2000만달러 이상으로 불어났다.
동화산기는 세계적인 타이어 제조설비 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연구개발 투자를 늘리는 동시에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2004년과 2005년 중국의 난징과 톈진에 잇따라 합작법인을 설립한 데 이어 2006년 기술연구소를 설립한 것은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동화산기 관계자는 "타이어 제조설비 분야에선 세계 유수 기업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며 "환경설비 분야는 중국을 중심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기술력과 영업력을 앞세워 시장 선점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동화산기가 국내를 넘어 해외에까지 납품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뛰어난 기술력이 자리잡고 있다. 동화산기는 수입에 의존하던 가류기를 국산화했을 뿐 아니라 타이어 코드롤 분리장치로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또 ISO 9001 인증(2000년)과 ISO 14001 인증(2006년)을 잇따라 따내는 등 품질도 인정받은 상태다. 이처럼 기술력과 품질을 확보한 덕에 수출량은 2004년 300만달러에서 2006년 2000만달러 이상으로 불어났다.
동화산기는 세계적인 타이어 제조설비 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연구개발 투자를 늘리는 동시에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2004년과 2005년 중국의 난징과 톈진에 잇따라 합작법인을 설립한 데 이어 2006년 기술연구소를 설립한 것은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동화산기 관계자는 "타이어 제조설비 분야에선 세계 유수 기업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며 "환경설비 분야는 중국을 중심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기술력과 영업력을 앞세워 시장 선점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