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10.27 17:27
수정2008.10.28 10:05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 회장(오른쪽)은 27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서울시장 초청으로 한국을 찾은 궈진룽(郭金龍) 중국 베이징시장을 만나 양국 자동차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현대차는 2002년 베이징에 연산 30만대 규모의 완성차 공장을 건설,중국에 본격 진출했고 지난 4월 연산 30만대 규모의 2공장을 추가로 준공했다. 기아차는 장쑤성 옌청에 합작공장을 갖고 있다. /현대·기아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