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기업금융은 27일 한국총괄 대표에 최진우 사장(50·사진)을 승진 발령했다. 최 사장은 부동산 금융을 비롯해 설비금융 등 GE기업금융이 한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제반 사업을 관장하게 된다. 미국 컬럼비아대학에서 전자공학을 공부한 최 사장은 뉴욕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