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올해 마지막 신차인 i30 크로스오버 모델 이름을 'i30cw'로 결정했다. 다음 달 출시되는 i30cw는 세단의 승차감과 미니밴의 다목적성을 결합한 신개념의 CUV(크로스오버 유틸리티 차량)로 해치백 모델인 i30보다 차체가 커졌고 17인치 알루미늄 휠 등 외관 사양도 고급스러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