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현 한국도미노피자 회장이 최근 모교인 성균관대 서정돈 총장을 예방하고 학교발전기금 1억원과 글로벌센터건립기금 1억원 등 2억원을 기부했다. 성대 사회학과 78학번인 오 회장은 1990년 10월 세계적 피자배달 전문업체인 도미노피자를 국내에 처음 들여와 현재 전국 3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