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ㆍ기아자동차가 마이크로소프트 및 정보통신연구진흥원과 손잡고 다음 달 3일 차량IT혁신센터를 설립,차량 내 전장부품을 개발하는 유망 벤처기업을 매년 20여곳 육성한다. 미래 차량에는 음성인식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정보기술(IT)이 접목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센터 개소식에는 스티브 발머 MS 최고경영자도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