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주가안정을 위해 내년 1월 말까지 자사주 25만주를 장내 매수하겠다고 27일 공시했다. 미래에셋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 25만주(보통주)를 총 12억5000만원(예상총액)에 매입할 것을 결의했다.

주당예정매수가는 이사회 결의 전 거래일인 지난 24일 종가인 5만3600원(액면가 5000원)이다.

주요 목적은 주가 안정과 우리사주조합으로의 유상매각 또는 무상출연,임직원에 대한 성과급 및 공로금 지급 등이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