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저녁 방송된 MBC '놀러와'에는 2년4개월여만에 다시 팬들 곁으로 돌아온 동방신기가 출연해 솔지한 마음을 털어놨다.

특히, 이날 악플로 인해 마음 고생했던 순간들을 고백한 유노윤호는 극성 팬에게 테러를 당했을 당시 악플에 '군대 빼려는 자자극 아니냐'라는 글이 있어 가장 마음이 아팠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뿐만아니라 너무 많은 악플에 정말 마음이 너무 아팠다고 말했다.

영웅재중은 악플과 관련해 '아예 글을 보지 않는다'라고 자신만의 악플 대처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리고 시아준수는 '연예인들의 개인적인 부분까지도 상처를 받게 될때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말하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댓글을 달아 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출연한 시아준수는 즉석에서 쌍둥이 형과 전화연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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