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급락에 장초반부터 하한가 '160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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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국증시가 또 다시 급락하고 있다. 장 시작부터 가격제한폭까지 추락한 종목수는 모두 160여개에 달한다.
28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각각 전날대비 4%와 5% 이상 내리고 있는 가운데 양 시장을 합쳐 하한가를 기록중인 종목은 165개를 넘어서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57종목, 코스닥시장에서 108종목이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코스피 시가총액 200위권 안에서는 녹십자홀딩스와 대우차판매, 조선내화 등이 하한가를 나타내고 있으며 코스닥시장에서는 코미팜, 화우테크, 디오, 자원메디칼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추락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28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각각 전날대비 4%와 5% 이상 내리고 있는 가운데 양 시장을 합쳐 하한가를 기록중인 종목은 165개를 넘어서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57종목, 코스닥시장에서 108종목이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코스피 시가총액 200위권 안에서는 녹십자홀딩스와 대우차판매, 조선내화 등이 하한가를 나타내고 있으며 코스닥시장에서는 코미팜, 화우테크, 디오, 자원메디칼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추락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