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정밀업종 대장주인 삼성테크윈이 52주 신저가 경신을 앞두고 엿새 만에 반등했다.

28일 오전 9시24분 현재 삼성테크윈은 전날대비 1.00% 오른 2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2만500원까지 올랐으며, 거래일 기준으로는 6일 만에 오름세다.

삼성테크윈은 이날 장 초반까지만 해도 1만9100원까지 하락해 52주 최저가인 1만9050원을 경신할 뻔 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