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인터텍은 28일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58억2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5.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729억7000만원으로 56.7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3억7100만원으로 547.6%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회사측은 "환율상승에 따른 매출 및 환차익 증가 덕분"이라며 실적 호전 이유를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