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현, 한달만에 그라운드 복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무릎 부상으로 장기 결장 우려를 낳았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거 김두현(26ㆍ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이 한 달여 만인 이번 주말 그라운드로 복귀한다.
웨스트브롬 인터넷 홈페이지는 28일(한국시간) 토니 모브레이 감독의 말을 인용해 "김두현이 내일 뉴캐슬과의 원정에는 참가하지 않겠지만 주말 경기 때는 출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두현은 다음 달 2일 영국 웨스트브로미치 호손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블랙번 로버스와의 2008~2009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홈경기에 뛸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달 27일 무릎 내측 인대가 파열돼 재활에 들어간 지 36일 만이다.
<연합뉴스>
웨스트브롬 인터넷 홈페이지는 28일(한국시간) 토니 모브레이 감독의 말을 인용해 "김두현이 내일 뉴캐슬과의 원정에는 참가하지 않겠지만 주말 경기 때는 출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두현은 다음 달 2일 영국 웨스트브로미치 호손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블랙번 로버스와의 2008~2009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홈경기에 뛸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달 27일 무릎 내측 인대가 파열돼 재활에 들어간 지 36일 만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