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3Q 당기순익 첫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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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는 28일 지난 3분기에 영업손실 5100만원을 기록해 영업손실폭이 전년대비 90% 줄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64.3% 감소한 9억1200만원, 당기순이익은 6억100만원을 내며 창립이래 처음으로 흑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전년동기대비 당기순이익 증가율은 239.4%다.
키이스트 측은 “자회사 ‘BOF인터내셔널’의 영업 흑자에 따른 지분법 평가 이익으로 당기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고 설명했다. 키이스트는 BOF인터내셔널의 지분 62%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측은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고 해외 시장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올해 초 설립한 일본 내 자회사에서 성과를 내고 있으며 자회사 BOF인터내셔널을 통해 얻고 있는 환차익이 앞으로도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여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매출액은 전년대비 64.3% 감소한 9억1200만원, 당기순이익은 6억100만원을 내며 창립이래 처음으로 흑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전년동기대비 당기순이익 증가율은 239.4%다.
키이스트 측은 “자회사 ‘BOF인터내셔널’의 영업 흑자에 따른 지분법 평가 이익으로 당기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고 설명했다. 키이스트는 BOF인터내셔널의 지분 62%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측은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고 해외 시장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올해 초 설립한 일본 내 자회사에서 성과를 내고 있으며 자회사 BOF인터내셔널을 통해 얻고 있는 환차익이 앞으로도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여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