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8일부터 6주 동안 한국과 브라질에서 '제1회 모바일 월드컵'을 개최한다. 휴대폰 문자를 빨리 보내는 사람을 선발해 1000만원의 상금을 준다.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시작된 예선전 참가자들이 문자를 발송하고 있다. /LG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