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8일 서울대병원과 공동으로 자원봉사단을 결성,내달 2일부터 6박7일간 캄보디아에서 봉사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자원봉사단은 신한은행 현지 법인인 신한크메르은행과 결연을 맺은 프레이벵 초빌리지 지역을 방문해 내과 정형외과 등 종합 의료 활동 및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