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속·재료학회는 28일 정기총회를 열고 정준양 포스코 사장을 제39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1년간이다. 1946년 창립된 대한금속·재료학회는 현재 1만여명의 대학 연구소 산업계 관련 전문가들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