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원단체총연합회는 28일 서철원 대치초등학교 교장이 차기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서 회장은 단일후보로 등록해 투표 없이 제33대 회장에 당선됐으며 임기는 다음 달 5일부터 2011년 10월까지이다. 방금주 서울교대 교수와 박노철 화곡고 교사는 부회장으로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