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설비 전문업체인 파라다이스산업(대표 심대민)은 28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살수 반경이 2.6m인 '플러쉬 스프링클러'등 스프링클러 2개 종류 및 자체 기술로 개발한 6종의 옥내소방시설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 제품들은 오는 11월부터 본격 판매된다.

이 회사는 초정밀 가스 탐지기를 장착,연기나 가스가 생겼을 때 초기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자동식 소화기'와 색깔 및 냄새가 없는 청정 가스 소화 설비 'ECARO­25'도 함께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