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얼짱' 요조·타루 친분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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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요조(본명 신수진, 27)가 타루(본명 김민영, 26)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요조는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홈페이지에 타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속 요조는 모자에 큼지막한 뿔테를 쓴채 미소를 짓고 있다. 요조의 뒷자리에 앉아있는 타루 역시 깜찍한 표정으로 요조와 닮은 미소를 머금고 있다.
요조는 '오랫만에 만난 김타루'라는 사진 설명과 함께 사진찍은 위치까지 자세히 알렸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두분다 미녀분들 ㅋㅋ 입모양이 같으시네요" "상큼한 두분" "끼야하 김타루 신요조 세기의 만남이군여" 등 소감을 남겼다.
지난 21일 첫 정규앨범 '트래블러'를 발매한 요조는 타이틀곡 '에구구구'로 인기몰이중이다. 요조는 2004년 허밍어반스테레오 객원보컬 참여를 시작으로 2007년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OST 작업을 진행하는가 하면 최근 발표한 디지털 싱글 '모닝스타'는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의 장면으로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타루는 그룹 '더 멜로디'의 보컬로 지난 7월 첫 솔로 앨범 'R.A.I.N.B.O.W'을 발표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