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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기업공시] (28일) 범우이엔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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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우이엔지=79억원 규모 발전 보조설비 공급계약.

    파인디앤씨=최대주주 측이 회사 지분 2.92% 추가 장내매수.

    진성티이씨=미국에 418억원 규모 하부주행체 수출 계약.

    광진윈텍=쌍용차 신규 차종 Y300 발열핸들 양산 계약 체결.

    평산=1176억원 규모 풍력발전기용 타워플랜지 장기공급 계약.

    에코플라스틱=현대차 베르나 후속차종 범퍼 납품업체 선정.

    트라이콤=신창연 에프아이투어 대표가 회사 지분 3.77% 장내매도.

    심텍=1155억원 규모 파생상품 손실 발생.

    지코아이엔씨=우리담배 지분 4.0% 취득 결정.

    엘림에듀=오크우드투자자문이 지분 4.6% 장내 매도해 최대주주가 김형기 이사(11.5%)로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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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 값 최대폭 하락했지만…초콜릿 가격 내리지 않는 까닭은

      2024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카카오 가격이 지난해 연간 최대 하락률을 나타냈다. 하지만 초콜릿 제조 업계가 체감하는 부담은 여전히 크다는 평가다. 가격이 급등할 때 누적된 원가 압박과 수익 하락이 해소되지 않는 데다 기후 변화에 따른 카카오 수급 불안과 카카오 함량 조정 등의 구조적 문제가 남아있어서다. ◇ 변동성 커진 카카오값뉴욕상업거래소(NYMEX)에 따르면 15일 기준 카카오 3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t당 5078달러다. 2024년 12월 1만2000달러까지 치솟았던 것과 비교하면 반토막이 났다. 최근 1년간 카카오 가격은 약 50% 하락했다. 관련 통계가 집계된 1960년 이후 연간 하락폭이 가장 컸다.시장에서는 올해도 카카오 가격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초콜릿 가격 인상으로 소비자들의 수요는 감소하고 있지만 카카오 공급량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서다. 서아프리카 지역의 기상 조건이 개선되고, 각국 정부가 카카오 매입 가격을 높인 점이 영향을 미쳤다. 코트디부아르 정부는 농민에게 지급하는 카카오 가격을 25% 인상해 t당 5000달러를 보장하기로 했다. 가나도 자국 카카오 보장가격을 4780달러로 높였다. 농가 소득이 안정적으로 보장되면 밀수업자 대신 공식 유통망을 통한 카카오 판매가 늘고, 재배 투자가 확대돼 중장기적으로 카카오 생산이 늘어날 수 있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일부터 시작된 2025~2026년 카카오 수확량은 약 15만2800t 규모의 과잉 공급이 예상된다. 카카오 가격 상승에 베팅했던 투기 자금도 최근 들어 빠르게 이탈하고 있다.하지만 t당 2000~3000달러였던 2년 전 가격 수준으로 돌아가기는 어렵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기후 변화로 인한 공급 리스크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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