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실망시키지 않을 은행-메리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메리츠증권은 29일 전북은행에 대해 "리스크 관리가 철저해 순이익의 안정성이 유지될 것"이라며 "실망시키지 않을 은행"이라고 호평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6개월 목표주가로 7400원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임일성 연구원은 "올 3분기 NIM의 상승과 양호한 순이익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이는 키코 관련 기업이 전혀 없고 서브프라임 투자 및 CDO, CDS 관련 채권이 전무하기 때문"으로 설명했다.
또한 아파트PF도 대출 관계가 없어 실질 건전성은 양호하다고 임 연구원은 판단했다.
임 연구원은 특히 "전북지역도 전국적인 경기 둔화에서 자유롭지는 못할 것으로 보이지만, 새만금과 군산지역을 중심으로 해 성장 동력이 발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2008년 순이익은 전년대비 36.4% 증가한 346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에 따라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6개월 목표주가로 7400원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임일성 연구원은 "올 3분기 NIM의 상승과 양호한 순이익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이는 키코 관련 기업이 전혀 없고 서브프라임 투자 및 CDO, CDS 관련 채권이 전무하기 때문"으로 설명했다.
또한 아파트PF도 대출 관계가 없어 실질 건전성은 양호하다고 임 연구원은 판단했다.
임 연구원은 특히 "전북지역도 전국적인 경기 둔화에서 자유롭지는 못할 것으로 보이지만, 새만금과 군산지역을 중심으로 해 성장 동력이 발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2008년 순이익은 전년대비 36.4% 증가한 346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