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척간두 C&그룹株, 상승 반전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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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자금난으로 채권단의 워크아웃설까지 나돌고 있는 C&그룹 관련주株이 상승 반전을 시도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32분 현재 C&상선이 전날보다 6.82% 오른 235원을 기록하고 있는 것을 비롯, C&중공업과 C&우방랜드, C&우방 등도 2-4%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최근 C&그룹 계열사들이 각각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를 신청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그룹 경영진은 자산 매각 및 금융권 긴급 자금 지원 등을 통해 회생할 여지가 충분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29일 오전 9시32분 현재 C&상선이 전날보다 6.82% 오른 235원을 기록하고 있는 것을 비롯, C&중공업과 C&우방랜드, C&우방 등도 2-4%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최근 C&그룹 계열사들이 각각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를 신청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그룹 경영진은 자산 매각 및 금융권 긴급 자금 지원 등을 통해 회생할 여지가 충분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