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충남 공주시 남동쪽 15km 지점에서 3.4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오전 9시 26분쯤 발생한 지진은 대전과 충남 지역의 건물 내에서도 진동을 느낄 수 있는 규모로 감지됐다.

현재 기상청은 지진의 규모와 피해 등 정황 파악 중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