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 9월 영업손실 발표에 하한가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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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험사인 코리안리가 9월 실적발표 충격으로 가격제한폭까지 내려앉았다.
29일 오후 1시19분 현재 코리안리는 전날대비 1050원(15.00%) 내린 5950원까지 내려앉았다.
장초반 5%대까지 오름세를 보인바 있으나, 금융주의 약세속에 하락세로 반전했고 9월 실적을 발표하면서 이내 곤두박질쳤다.
코리안리는 이날 9월 영업손실이 224억94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순실 역시 29억3800만원으로 나타난 반면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0.0% 증가한 3782억5300만원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29일 오후 1시19분 현재 코리안리는 전날대비 1050원(15.00%) 내린 5950원까지 내려앉았다.
장초반 5%대까지 오름세를 보인바 있으나, 금융주의 약세속에 하락세로 반전했고 9월 실적을 발표하면서 이내 곤두박질쳤다.
코리안리는 이날 9월 영업손실이 224억94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순실 역시 29억3800만원으로 나타난 반면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0.0% 증가한 3782억5300만원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