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가 오는 30일부터 '데뷰(Debut)'의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

'데뷰'는 패션과 리듬 액션 게임을 혼합한 게임으로, 2차례 진행된 테스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게임이다. 특히 직접 자신의 모습이나, 체형, 화장 등을 할 수 있는 점으로 여성 게이머들에게 특히 큰 인기를 누렸다.

이번 공개 서비스에서는 타투 아이템을 포함 비니 스타일(헤어) 등 여성들의 관심도가 높은 다양한 아이템들이 추가되고, 총 600여 벌의 의상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공개 서비스를 기념해 내달 19일까지 패션 아이템과 게임 머니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