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예탁결제원, 임원 임금 31.5%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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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예탁결제원의 임원 임금이 30% 이상 삭감된다.
29일 예탁결제원은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임원 임금 31.5%를 삭감하고, 절감된 비용을 사회공헌 활동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결정에 따르면 전무 및 상무의 2008년 11월 및 12월분 기본급 삭감액은 반납하고, 2009년부터는 삭감 기본급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또 팀장급(부서장) 등 상위직급 직원들은 올해 안에 개인별 임금 5.1%를 반납해야 한다. 사장과 감사는 지난 9월 경영계약시 전년대비 35%를 삭감한 바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29일 예탁결제원은 경영합리화의 일환으로 임원 임금 31.5%를 삭감하고, 절감된 비용을 사회공헌 활동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결정에 따르면 전무 및 상무의 2008년 11월 및 12월분 기본급 삭감액은 반납하고, 2009년부터는 삭감 기본급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또 팀장급(부서장) 등 상위직급 직원들은 올해 안에 개인별 임금 5.1%를 반납해야 한다. 사장과 감사는 지난 9월 경영계약시 전년대비 35%를 삭감한 바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