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 "260억 규모 횡령·배임 혐의 발생" 입력2008.10.29 16:17 수정2008.10.29 16: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도움은 29일 전 대표이사 권오준씨 외 2인이 관련된 260억원 규모의 횡령 및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79.68%에 달하는 금액이다.회사 측은 "자기앞수표 무단 인출, 디와이에프에 지급한 선급금과 로이언스인베스트먼트에 지급한 단기 대여금에 대한 횡령 및 배임 등의 혐의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알리바바 싸게 산 줄 알았는데…중학개미 '화들짝' [조아라의 차이나스톡] 중학개미들이 알리바바를 집중 매수하고 있다. 하반기 연고점에서 29.88% 급락하자 저점이라고 인식한 것으로 ... 2 "죽기 전 무조건 시총 10조 돌파"…자신만만한 이유 있었다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게 낫다는 말이다. 가짜뉴스 홍수 속 정보의 불균형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주식 투자 경력 18년 3개월의 ‘전투개미’가... 3 "펀드매니저 짐 싸야할 판"…로보어드바이저 성적표 봤더니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활용해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하는 로보어드바이저(RA) 펀드가 올해 두 자릿수의 수익률을 거둬 눈길을 끈다. 펀드매니저가 직접 운용하는 액티브 펀드가 초라한 성적을 기록한 것과 대조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