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영 작가, '황구라' 된 사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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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황석영 작가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황 작가는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의 인기코너 ‘무릎 팍 도사’에 출연,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강호동을 비롯한 MC들은 황 작가를 보자마자 “누구?”라고 물었고, 이어 “다들 알아봐서 길거리를 못 다닐 정도다”라며 오히려 반격을 가했다.
이날 황 작가는 '황구라'라는 별명을 갖게 된 스토리를 비롯, 롤러코스터 인생사를 공개해 주목 받았다.
한편 황 작가의 베스트셀러 목록에는 '개밥바라기별'(2008), '바리데기'(2007), '오래된 정원(2000)', '모랫말 아이들'(2001) 등이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