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불황에도 끄떡없다"..'매수'-신영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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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30일 강원랜드에 대해 순이익 기준으로 3분기에 창사이래 최대 분기실적을 기록하는 등 불황에 더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회원영업장과 슬롯머신 매출증가로 3분기 매출액과 주당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 18% 증가했다"며 "특히 순이익은 최대 분기실적을 거두며 전망치를 10%나 웃돌았다"고 평가했다.
한 연구원은 또 "이러한 3분기 실적은 실물경기에 둔감한 카지노 특유의 특성을 유감없이 발휘한 것"이라며 "강원랜드는 변동성이 심한 장세에서 편안히 투자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종목으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회원영업장과 슬롯머신 매출증가로 3분기 매출액과 주당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 18% 증가했다"며 "특히 순이익은 최대 분기실적을 거두며 전망치를 10%나 웃돌았다"고 평가했다.
한 연구원은 또 "이러한 3분기 실적은 실물경기에 둔감한 카지노 특유의 특성을 유감없이 발휘한 것"이라며 "강원랜드는 변동성이 심한 장세에서 편안히 투자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종목으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