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건설업체인 C&우방을 거느린 C&그룹의 워크아웃 우려 등으로 지난 29일 8%대 급락 마감했던 건설업종이 하루 만에 급반등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 10분 현재 건설업종지수는 7.53% 오르고 있다.
현대건설과
현대산업이 8%대,
GS건설이 7%대,
대우건설과
한전KPS가 5%대,
대림산업이 9%대 오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정부에서 조만간 부동산거래 활성화와 경기연착륙을 위해 부동산 관련 규제 완화안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