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이 이틀째 상한가다.

30일 오전 9시5분 현재 일양약품은 전날대비 1430원(14.71%) 오른 1만1150원까지 치솟았다. 우선주도 이틀째 상한가로 542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일양약품은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KFDA)으로부터 항궤양치료제 일라프라졸 신약(제품명:놀텍정 10밀리그람) 제품의 시판허가를 승인받았다고 전날 밝혔다. 이는 국내신약으로 14번째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