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주' SIMPAC ANC가 상장 이후 첫 상한가를 기록했다.

30일 오전 11시 52분 현재 SIMPAC ANC는 가격제한폭(14.89%)까지 오른 4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한가에만 4만여주의 매수 잔량이 쌓인 상태다.

이달 17일 코스닥시장에 이름을 올린 SIMPAC ANC는 첫날부터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지는 등 상장 이후 9거래일 동안 단 하루를 제외하고 연일 약세를 면치 못했다. SIMPAC ANC는 작년 매출 811억원과 영업이익 123억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