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3위 자동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와 크라이슬러가 합병을 위한 주요 쟁점들에 대해 합의했다고 29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합병 협상에 관여한 한 관계자는 "양사가 정부의 재정 지원과 외부 자금조달의 활용방안 등 핵심 논제에 대해 거의 합의점에 도달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