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LVMH그룹 계열의 위스키업체 글렌모렌지가 최고급 싱글몰트 위스키 '시그넷(Signet)'을 30일 출시했다. 1843년 설립된 스코틀랜드 테인 증류소에서 생산한 제품으로 알코올 도수는 46도다.

짙은 호박색을 띠며 모카커피·초콜릿·오렌지 향이 난다.

소비자 가격은 35만원(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