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특급 마무리투수 브래드 릿지가 30일(한국시간) 열린 월드시리즈 5차전에서 탬파베이 레이스를 4-3으로 제압한 뒤 환호하고 있다. 시리즈 전적 4승1패를 기록한 필라델피아는 28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필라델피아의 에이스 콜 해먼스는 시리즈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필라델피아(미 펜실베이니아주)A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