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163개 상장사 참여 'IR 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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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거래소는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상장기업이 참가하는 '2008 KRX 상장기업 IR 엑스포'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역대 최대인 163개 기업이 참여해 국내외 기관투자가들을 상대로 IR행사 등을 갖게 된다. 이날 오전에는 골드만삭스 피델리티 등 해외 투자자와 국내 투자자 및 애널리스트 간 1 대 1 미팅이 600여건 이뤄졌고 31일에는 현장 IR와 함게 신재생에너지 특별포럼,2009년 산업전망 세미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행사 마지막날인 11월1일에는 고승덕 의원과 시골의사 박경철 등 9명의 강사진이 나서 투자자 교육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번 엑스포에는 127개 기업이 현장에 IR부스를 만들어 운영할 예정이다. 또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녹색성장 신재생에너지 산업관'도 설치했다. 신재생에너지 산업관은 부산도시가스,한화석유화학,한국가스공사 등 11개 기업과 에너지관리공단 등이 공동 운영한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이번 행사에는 역대 최대인 163개 기업이 참여해 국내외 기관투자가들을 상대로 IR행사 등을 갖게 된다. 이날 오전에는 골드만삭스 피델리티 등 해외 투자자와 국내 투자자 및 애널리스트 간 1 대 1 미팅이 600여건 이뤄졌고 31일에는 현장 IR와 함게 신재생에너지 특별포럼,2009년 산업전망 세미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행사 마지막날인 11월1일에는 고승덕 의원과 시골의사 박경철 등 9명의 강사진이 나서 투자자 교육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번 엑스포에는 127개 기업이 현장에 IR부스를 만들어 운영할 예정이다. 또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녹색성장 신재생에너지 산업관'도 설치했다. 신재생에너지 산업관은 부산도시가스,한화석유화학,한국가스공사 등 11개 기업과 에너지관리공단 등이 공동 운영한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