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형펀드 자금 유출 … 6일 동안 3243억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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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형펀드에서 자금이 계속 빠져나가고 있다. 자산운용협회는 국내주식형펀드가 28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477억원이 순유출돼 6거래일 연속,모두 3243억원의 순유출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ETF를 포함하면 이날 421억원이 줄었다.
반면 해외주식형펀드는 974억원이 순유출돼 15거래일째,총 6654억원이 빠져나갔다. 이날 ETF를 제외한 주식형펀드 전체로는 1451억원이 순유출됐고 ETF를 포함하면 1395억원이 순유출됐다. 머니마켓펀드(MMF)는 456억원 순유입됐으나 채권형펀드는 455억원이 순유출되면서 펀드 전체로는 4421억원의 순유출을 나타냈다.
그러나 주가 상승으로 주식형펀드의 순자산총액은 전날보다 3조4695억원 증가한 74조877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해외주식형펀드는 974억원이 순유출돼 15거래일째,총 6654억원이 빠져나갔다. 이날 ETF를 제외한 주식형펀드 전체로는 1451억원이 순유출됐고 ETF를 포함하면 1395억원이 순유출됐다. 머니마켓펀드(MMF)는 456억원 순유입됐으나 채권형펀드는 455억원이 순유출되면서 펀드 전체로는 4421억원의 순유출을 나타냈다.
그러나 주가 상승으로 주식형펀드의 순자산총액은 전날보다 3조4695억원 증가한 74조877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