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왼쪽)과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한·아프리카 경제협력회의 만찬에 앞서 대화하고 있다.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이 발표만 남긴 시점이어서 두 사람의 표정이 매우 밝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