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소비자심리 15년만에 최악 입력2008.10.30 22:01 수정2008.10.31 10: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럽의 기업인과 소비자가 느끼는 경제 상황이 15년 만에 최악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10월 역내 기업ㆍ소비자 경기신뢰지수가 전달 대비 7.4포인트 하락한 77.5로 1993년 이후 최저치를 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5개국)의 10월 경기신뢰지수도 지난달 87.5보다 낮은 80.4로 15년 만에 가장 낮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제원조는 범죄" 칼 빼든 머스크…美 213년만에 지원 끊자 '패닉' 세계 최대 해외원조국인 미국이 213년만에 해외 원조 자금을 일시 동결하면서 개발도상국 구호현장에 비상이 걸렸다. 우크라이나·이라크·아프가니스탄 등에서는 지뢰 제거 작업이 중단됐고 방글라데시... 2 "애들 장난감 아니었어?"…딥시크 쇼크에 뜨는 초가성비 AI [최종석의 차트 밖은 유럽] 유럽 주식 기행: 영국 초소형 컴퓨터 업체 라즈베리파이 (Raspberry Pi) [LSE: RPI]중국의 한 스타트업이 내놓은 인공지능(AI)이 글로벌 테크 업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습니다. 중국산 AI &lsquo... 3 지미 카터 전 美 대통령, 별세 후 네 번째 그래미 수상 향년 100세로 별세한 지미 카터 미국 제39대 대통령이 '제67회 그래미 어워즈'의 최고의 낭독 앨범상 수상했다.손자인 제이슨 카터는 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