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창기업 이틀째 상한가.. 액면분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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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창기업이 액면분할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다.
31일 오전 9시 49분 현재 태창기업은 전일대비 14.62%(1550원) 오르며 상한가인 1만2150원을 기록중이다.
태창기업은 지난 30일 보통주의 액면가를 현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현재 태창기업의 유통주식수는 66만9913주로, 액면분할이 끝나면 유통주식수가 기존의 10배인 669만9130주로 증가해 거래량을 늘릴 수 있게 된다.
또한 주가도 10배 낮게 표시되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보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31일 오전 9시 49분 현재 태창기업은 전일대비 14.62%(1550원) 오르며 상한가인 1만2150원을 기록중이다.
태창기업은 지난 30일 보통주의 액면가를 현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현재 태창기업의 유통주식수는 66만9913주로, 액면분할이 끝나면 유통주식수가 기존의 10배인 669만9130주로 증가해 거래량을 늘릴 수 있게 된다.
또한 주가도 10배 낮게 표시되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보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