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링크 1682 콜렉트콜 전속모델 발탁

노래 '미쳤어'로 활동하며 럭셔리한 섹시미를 강조하고 있는 가수 손담비가 전직 모델로서의 끼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지난 13일 서울 역삼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1682 콜렉트콜' 지면광고 촬영에서 손담비는 교복을 입은 학생, 새하얀 원피스를 입은 순수한 여인, 파워풀한 섹시 여전사등 다양한 컨셉트를 소화했다.

노력파로 잘 알려진 손담비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촬영에 임했고, 꾸준한 운동과 댄스로 다져진 늘씬한 자태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손담비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1682 콜렉트콜'의 새로운 광고는 31일부터 1682의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SK텔링크는 '1682 콜렉트콜'의 새로운 전속모델로 가수 손담비를 선정했다. 2008년의 대형 신인 기대주로 손꼽히는 손담비는 향후 6개월간 SK텔링크 1682 콜렉트콜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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