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테이가 5집 발매를 앞두고 10kg 감량에 성공했다.

테이는 지난 2007년 2월 초 4집 앨범 '애인' 발표한 이후 20개월만에 11곡이 수록된 5집 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테이의 소속사는 "테이는 꾸준한 운동을 통해 무려 10kg 감량에 성공했다. 얼굴에 군살 하나 없이 몰라볼 정도의 변신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테이는 "몸에 군살을 모두 빼니, 음악도 한결 정갈해졌다"며 "오래동안 5집 음반을 준비한 만큼 기대해도 좋다"는 5집 앨범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한편, 테이는 11월 13일 5집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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