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中증시에 보험사 자금 40조 투입… 보험委,매수허용 요청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국 증시에 약 2000억위안(40조원) 규모의 중국 보험사 자금이 투입된다.

    중국 제일재경일보는 31일 보험감독위원회가 국무원에 보험사가 최대 2000억위안까지 증시에서 주식을 살 수 있도록 허용해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중국 보험사가 가진 총 자산(2조위안)의 10%에 달한다.

    중국 보험감독위원회는 작년 말 보험사의 주식 투자 한도를 총자산의 5%에서 10%로 늘린다는 방침을 정했으나 국무원 등으로부터 허가를 받지 못했다.

    보험감독위원회는 이와 함께 핑안보험 등 대형 보험사들에 주식 적극 매수를 지시했다.

    이 위원회는 현재 중국 주가가 기업들의 가치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자산운용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주식을 사들일 것을 주문했다.

    이와 관련,제일재경일보는 중국의 최대 기관투자가인 보험사들이 증시에서 적극 매수에 나설 경우 증시가 상승 전환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그러나 중국 증시가 당분간 강력한 반등 추세를 보이기 어렵다는 점에서 보험사들이 주식을 공격적으로 사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베이징=조주현 특파원 forest@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갑자기 "관세 25%로 원복" 韓 때린 트럼프…이유는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국회가 한미 간의 무역합의 이행에 필요한 법적 절차를 진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무역합의 이전 수준으로 다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한국 입법부가 한국과 미국과의 합의를 지키지 않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난 자동차, 목재, 의약품 및 기타 모든 상호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대미투자특별법 현황 어떻기에트럼프 대통령이 명시적으로 든 이유는 한국 국회가 합의 내용을 승인(비준)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 정부는 지난해 11월 양국 간 팩트시트 내용을 바탕으로 해당 내용을 국회 의원입법으로 발의(11월26일)했다. 당시 트럼프 정부는 의안 상정만 하면 관세를 낮춰주겠다고 했고 미국도 작년 12월 4일 관보 게재와 함께 한국산 자동차 관세를 15%로 소급 인하했다.하지만 한국 의회에서는 대미투자특별법이 상정된 후 아직 비준이 되지 않은 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계류 중이다.  일단 비준 이 필요한지 여부에 대해서 민주당 내에서 부정적인 의견이 있다. 당시 민주당은 대미투자 협의 내용이 양해각서(MOU)라는 점을 들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같은 조약으로 만들 필요가 있느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반면 국민의힘 측은 당시 비준을 거쳐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국회에서 합의 내용을 따져봐야 한다는 주장에 가까웠다. 트럼프 대통령의 지적대로 한국 입법부의 비준이 늦어진다는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유럽연합(EU)도 최근 의안 통과를 위한 절차를 늦추기로 하는 등 입법과

    2. 2

      '한국 관세 25%로 인상' 발표한 트럼프…SNS서 뭐라 했길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오후 5시께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한국에 부과하는 자동차 등의 품목관세와 상호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한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그 이유로 "한국 입법부가 우리의 역사적인 무역 합의를 입법화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짚었다.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글 전문.우리의 무역 합의들은 미국에 매우 중요하다. 이 각각의 합의에서, 우리는 합의된 거래 내용에 맞춰 우리의 관세를 신속하게 인하하는 행동을 취해왔다.우리는 당연히 우리의 교역 상대국들도 같은 조치를 취하기를 기대한다. 한국 입법부가 미국과의 합의를 지키지 않고 있다.이(재명) 대통령과 나는 2025년 7월 30일에 양국을 위한 위대한 합의를 했으며, 내가 2025년 10월 29일 한국에 있을 때 그런 조건을 재확인했다. 왜 한국 입법부는 합의를 승인하지 않았는가?그들의 권한이긴 하지만, 한국 입법부가 우리의 역사적인 무역 합의를 입법화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에 따라 나는 자동차, 목재, 의약품 및 기타 모든 상호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한다. 이 사안에 대한 여러분의 관심에 감사한다.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3. 3

      줌, 앤스로픽 지분 가치 최대 40억달러 평가 [종목+]

      화상회의 플랫폼 줌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스로픽에 투자한 지분 가치가 최대 40억달러에 이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에 힘입어 줌 주가는 26일(현지시간) 11% 급등했다.CNBC에 따르면 투자은행 베어드는 줌이 2023년 앤트로픽에 투자한 지분의 가치를 희석 효과를 감안할 경우 20억~40억달러 수준으로 추정했다. 베어드는 당시 분기 기준 줌의 전략적 투자금 5100만달러 가운데 전액 또는 대부분이 앤스로픽에 투입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앤스로픽은 2023년 5월 줌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줌 벤처스의 투자 사실을 공개했지만, 구체적인 금액은 밝히지 않았다. 다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에 따르면 줌은 해당 분기에 전략적 투자 명목으로 5100만달러를 집행했다.현재 앤스로픽의 기업가치는 약 3500억달러로 평가되고 있다. 이 기준을 적용하면 줌은 투자금 대비 약 78배에 달하는 수익 가능성을 확보한 셈이다.베어드 애널리스트들은 보고서에서 “시장은 그동안 줌의 매출 성장 재가속과 AI 사업 기회에 주목해 왔지만, 보다 조용한 ‘숨은 보석’은 앤스로픽에 대한 초기 투자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줌은 코로나19 팬데믹 초기 재택근무 확산과 함께 급성장했으나, 이후 대면 근무가 재개되면서 주가와 실적 모두 압박을 받아왔다.이런 가운데 앤스로픽 투자가 줌의 새로운 가치 재평가 요인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베어드는 CNBC에 “줌은 사실상 앤트로픽의 AI 모델 ‘클로드’의 성공에 직접 투자한 상태”라며“앤스로픽의 기업공개(IPO) 가능성이 거론될수록 해당 투자의 의미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뉴욕=박신영 특파원 nyusos@ha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