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포럼 2008] 어떻게 진행되나… 5일 개회식 8시까지 입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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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증 없으면 ID카드 발급안돼 … 5개 세션 동시에 열려, 장소 확인을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글로벌 인재포럼 2008'에는 4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참석자들은 미리 행사 순서와 장소,참가요령 등을 충분히 알아둬 당일날 혼란을 최소화하는 게 필요하다.
행사 장소는 작년과 같은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이다. 호텔은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바로 연결된다. 5번 출구로 나오면 걸어서 호텔에 도착할 수 있다. 출퇴근 시간엔 이 일대 도로교통이 혼잡하므로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인재포럼은 첫날인 4일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인 대학생 60여명과 포럼 초청 연사들이 만나는 '젊은 인재와 석학과의 만남' 행사로 문을 연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호텔 2층 국화룸에서 열린다. 4일 저녁에는 환영리셉션이 그랜드볼룸에서 있을 예정이다. 리셉션에는 초청연사 대부분이 참석한다.
포럼 개회식은 5일 오전 9시부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개회식 초청장을 받고 사전등록을 완료한 인사들만 입장할 수 있다. 오전 7시부터 그랜드볼룸 앞 로비에 마련된 사전등록 데스크를 통해 등록확인을 받은 뒤 ID카드를 발급받아 회의장에 입장하면 된다. 내국인은 반드시 주민등록증,외국인은 여권을 지참해야 한다. 본인이 직접 ID카드를 받아야지 대리수령은 안된다. 개회식은 오전 9시부터 열리지만 사전행사 등을 감안해 반드시 8시까지 자리에 앉아 달라는 게 인재포럼 사무국의 요청이다.
ID카드는 일반참가자,초청연사,진행요원,기자 등 참가 자격에 따라 서로 다른 색깔로 표시돼 있다. 일반참가자의 색깔은 파란색이다.
하루종일 인재포럼에 참여하는 청중도 있지만 사정상 일부 세션에만 참가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세션 참가자들은 시작 30분 전까지 등록한 후 ID카드를 발급받으면 된다.
일반세션 참가자를 위한 ID카드 발급은 5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6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그랜드볼룸 앞 로비에서 이뤄진다.
세션의 경우 트랙 A,B,D는 개회식 이후 3개의 공간으로 나눠지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트랙 C는 호텔 2층 왼쪽 오키드룸,스페셜트랙은 가운데 국화룸에서 각각 열리므로 위치를 사전에 파악해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5개 세션이 동시에 열리므로 모든 세션에 참석하는 건 불가능하다. 인재포럼 사무국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인 '라포처(Rapporteur;리포터라는 뜻의 불어)'가 정리한 '세션 요약본'을 각 세션이 끝날 때마다 안내데스크에 비치할 예정이다. 따라서 다른 세션을 듣지 않고 세션 요약본만 모아도 전체 세션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조찬 강연은 6일 오전 7시부터 열린다. 보스턴컨설팅그룹 주최로 진행되는 '미래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 강연은 호텔 2층 오키드룸,하이드릭&스트러글스 주최로 열리는 '세계 인재 찾기와 기르기' 강연은 국화룸에서 각각 이뤄진다.
일반 청중을 대상으로 한 공개특별좌담회는 5일 오후 3시(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환경혁명의 비전)와 6일 오전 10시(사랑받는 국가 브랜딩),오후 3시(입학사정관제도 성공의 조건)에 각각 열린다. 장소는 모두 호텔 지하 1층 로즈룸이다.
5일과 6일에는 VIP를 위한 오찬이 마련돼 있다. 5일에는 교육과학기술부 한국경제신문사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 3개 포럼 주최 기관이,6일에는 한국교육개발원이 각각 오찬을 주최한다. 일반 청중을 위해서는 그랜드볼룸 앞 로비에서 샌드위치 뷔페가 제공된다. 세션 중간중간의 '커피브레이크' 시간에는 그랜드볼룸 앞 로비에 비치된 커피 녹차 등의 음료수를 마시며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글로벌 인재포럼 2008'에는 4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참석자들은 미리 행사 순서와 장소,참가요령 등을 충분히 알아둬 당일날 혼란을 최소화하는 게 필요하다.
행사 장소는 작년과 같은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이다. 호텔은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바로 연결된다. 5번 출구로 나오면 걸어서 호텔에 도착할 수 있다. 출퇴근 시간엔 이 일대 도로교통이 혼잡하므로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인재포럼은 첫날인 4일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인 대학생 60여명과 포럼 초청 연사들이 만나는 '젊은 인재와 석학과의 만남' 행사로 문을 연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호텔 2층 국화룸에서 열린다. 4일 저녁에는 환영리셉션이 그랜드볼룸에서 있을 예정이다. 리셉션에는 초청연사 대부분이 참석한다.
포럼 개회식은 5일 오전 9시부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개회식 초청장을 받고 사전등록을 완료한 인사들만 입장할 수 있다. 오전 7시부터 그랜드볼룸 앞 로비에 마련된 사전등록 데스크를 통해 등록확인을 받은 뒤 ID카드를 발급받아 회의장에 입장하면 된다. 내국인은 반드시 주민등록증,외국인은 여권을 지참해야 한다. 본인이 직접 ID카드를 받아야지 대리수령은 안된다. 개회식은 오전 9시부터 열리지만 사전행사 등을 감안해 반드시 8시까지 자리에 앉아 달라는 게 인재포럼 사무국의 요청이다.
ID카드는 일반참가자,초청연사,진행요원,기자 등 참가 자격에 따라 서로 다른 색깔로 표시돼 있다. 일반참가자의 색깔은 파란색이다.
하루종일 인재포럼에 참여하는 청중도 있지만 사정상 일부 세션에만 참가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세션 참가자들은 시작 30분 전까지 등록한 후 ID카드를 발급받으면 된다.
일반세션 참가자를 위한 ID카드 발급은 5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6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그랜드볼룸 앞 로비에서 이뤄진다.
세션의 경우 트랙 A,B,D는 개회식 이후 3개의 공간으로 나눠지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트랙 C는 호텔 2층 왼쪽 오키드룸,스페셜트랙은 가운데 국화룸에서 각각 열리므로 위치를 사전에 파악해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5개 세션이 동시에 열리므로 모든 세션에 참석하는 건 불가능하다. 인재포럼 사무국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인 '라포처(Rapporteur;리포터라는 뜻의 불어)'가 정리한 '세션 요약본'을 각 세션이 끝날 때마다 안내데스크에 비치할 예정이다. 따라서 다른 세션을 듣지 않고 세션 요약본만 모아도 전체 세션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조찬 강연은 6일 오전 7시부터 열린다. 보스턴컨설팅그룹 주최로 진행되는 '미래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 강연은 호텔 2층 오키드룸,하이드릭&스트러글스 주최로 열리는 '세계 인재 찾기와 기르기' 강연은 국화룸에서 각각 이뤄진다.
일반 청중을 대상으로 한 공개특별좌담회는 5일 오후 3시(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환경혁명의 비전)와 6일 오전 10시(사랑받는 국가 브랜딩),오후 3시(입학사정관제도 성공의 조건)에 각각 열린다. 장소는 모두 호텔 지하 1층 로즈룸이다.
5일과 6일에는 VIP를 위한 오찬이 마련돼 있다. 5일에는 교육과학기술부 한국경제신문사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 3개 포럼 주최 기관이,6일에는 한국교육개발원이 각각 오찬을 주최한다. 일반 청중을 위해서는 그랜드볼룸 앞 로비에서 샌드위치 뷔페가 제공된다. 세션 중간중간의 '커피브레이크' 시간에는 그랜드볼룸 앞 로비에 비치된 커피 녹차 등의 음료수를 마시며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