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지방銀 '프리덤뱅크' 파산 입력2008.11.02 18:19 수정2008.11.03 09: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금융당국은 1일 플로리다 브라덴턴에 있는 지방은행인 프리덤뱅크에 대해 영업정지 명령을 내렸다. 올 들어 17번째 파산은행이 된 프리덤뱅크는 자산이 2억8700만달러,예금은 2억5400만달러인 소형 은행이다. 미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는 프리덤뱅크의 예금은 미시간에 있는 피프스서드뱅크로 이전된다고 설명했다. 프리덤뱅크 지점 4곳도 정상영업을 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美국무부, 韓국회 계엄해제 결의에 "준수되길 희망"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2 [속보] 美백악관 "한국 계엄령 선포 사전에 통보 못받아"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3 외신들도 깜짝 놀라 메인 도배…"한국, 매우 위험한 상황"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데 대해 국회가 4일 본회의를 열고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가결했다. 이러한 사실이 주요 외신들의 메인 화면을 장식했다.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AP통신, 로이터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