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는 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박찬호 등 9명이 메이저리그 선수노조(MLBPA) FA 등록을 끝냈다고 전했다.
박찬호는 지난해 12월 다저스와 1년짜리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다시 FA 자격을 얻었다. 박찬호는 다저스와 우선 협상을 한 뒤 다른 팀과 접촉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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