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11.02 18:43
수정2008.11.03 09:48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가운데)은 지난 주말 구미공장에서 열린 '행복테마파크' 개관식에 참석,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행복테마파크는 분수대와 공원,카페,영화관,도서실,노래방 등을 갖춘 다목적 위락시설로 공장직원들은 물론 지역주민에게도 무료로 개방된다. 이 회장은 직원들에게 "위기는 기회와 닿아 있다"며 "최근의 경영위기를 한 단계 도약을 위한 발판으로 삼을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코오롱그룹 제공